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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site has the following on the homepage, "난 조깅을 좋아 한다고 생각 한다." I observed that the web site also said " 10km 에 불과 하지만 최근 3 4 년간 4 5번 정도의 마라톤 대회에 나간 적도 있고 주말이면 한번쯤은 땀이 날 정도3km정도 로 뛴다." They also stated " 하지만 체중은 10년 가까이 초기 비만 정도를 잘 유지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금 처럼 적당히 술을 좋아하고 적당히 뛴다면 꾸준하게 적당한? 정도의 비만상태를 유지 할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. 운동하고 담 쌓은 사람도 있는데 이정도면 성의껏 건강에 대한 투자와 유지를 하고 있지 않냐 라고 자위 할수 있겠지만 입을 통해 입력 되는 열량에 비해서 소비 하는 열량이 확실히 작은 것이 맞고 그 열량의 품질도 꽤 저급한 재료고기,술 등 이라 내몸은 항상 무겁고 피곤 하다. 이런 상황에서 달리기라는 아주 단순하면서 강력한 방법으로 인생을 바꾸고 그 경험의 기록이 바로 이책이다. 개인적으로 날씬한 외모만이 인정받는 오늘날의 인식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 하지는 않는다. 오랜만에 끝까지 다 읽은 책이다."